다양함이 좋았던 종로예물샵 벌써 예물 보러갔다 온지 한달이 지났어요 그때의 감동을 이제서야 쓰려니 또 설레임이 가득하네요! 저는 드레스보다 예물에 힘을 더 실었어요 까탈스럽기도 해서 웨딩촬영도 두번이나 진행했는데 스튜디오 보다 더 신경쓴건 바로 예물! 신랑도 제가 얼마나 까탈스러운지를 알기에 예물 보러 갈때는 진짜 모든걸 포기 하더라고요 확실한 성격이라 어쩔수 없었어요 종로예물샵을 몇곳을 간건지 참 저도 저다 싶었죠 2주에 걸쳐서 총 6군데를 다녔던거 같아요 보통 종로에서 알아보시는 분들은 예물하고 광장시장 데이트도 하고 그러던데 저에게는 그런 시간이 없었죠 2주에 걸쳐서 종로를 다녔는데 종로 근처에서 밥도 못먹었네요 ^^ 동네 돌아와서 한숨 돌리고 먹고 집에 들어가서 쉬기 바빴어요 여러군데 돌아다닌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