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링이란 커플들이 사랑의 증표라며 결혼반지처럼 사용하는 것으로, 서로 같은 디자인이나 비슷한 디자인의 반지가 사용되지요. 근대나 현대에 와서 등장한 물건 같지만 커플링은 사실 고대 이집트나 로마에서도 발견될 정도로 그 역사가 깊은 물건입니다. 과거엔 금속 재질이 아니라 갈대나 가죽 같은 것으로도 만들었지만 로마에 와서 본격적으로 금속 커플링 문화가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반지 안쪽에 이런저런 문구 등을 새기는 반지 내부 각인은 15세기부터 시작되었고, 고리 부분에 정교한 세공이나 장식 등이 들어가기 시작한건 약 17세기 무렵부터라고 합니다. 이렇게 역사가 깊은 커플링. 어디서 하면 좋을까요? 커플링하면 떠오르는 대명사 '종로'! 종로 효성주얼리시티엔 예물 뿐만 아니라 한복, 가전, 가구, 침구 등 신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