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예물 종로예물 비교후 계약 내년 1월 예식반지 준비했습니다. 추운거 싫어하는데 설레이고 그러네요 예식이 1월이라 기대감이 가득한거 같아요 많이 남았다고들 하는데 저는 아주 곰방 돌아오는거 같아 떨립니다 다들 저와 같은 맘이시겠죠 최근에는 웨딩촬영도 끝냈어요 반지는 굳이 끼고 촬영할건 아녀서 예물은 조금 늦게 준비했지요 드레스도 설레였지만 예물은 끝까지 함께할것이라 좀 더 설레임이 있더라구요 주변인들 이야기를 많이 들어보았어요 다들 자기 주관들에 맞추어서 잘 하셨더라구요 후회하는 분들도 계시기도 하고 그런 의견들 잘 조합해서 저도 웨딩밴드투어를 나서기로 했죠 참으로 한국인들은 대단해요 투어라는 말을 어떻게 조합을 했는지 참 .. 아주 찰떡이죠 고대했던 신혼여행은 국내로 가게 되었지만 예물만은 내뜻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