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결정한 종로웨딩반지 결혼식이 얼마 남지 않은 예신입니다 이번 연도 초에 날을 잡았는데 코로나 영향으로 어떻게 하면 될지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결혼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인원수용이 100명이었다가 50명이었다가 코로나 때문에 다른 분들도 힘들겠지만 예신분들도 저처럼 힘들 것이라 예상이 됩니다 결혼식을 올리지 말까도 생각했다가 그래도 인생에 단 한 번인데 축복받고 싶은 마음은 누구에게나 같을 것이라 생각이 들어요 그래도 아직 희망을 품고 준비를 하고 있지요 식은 미루지 않았으니 좀 더 지켜보고 방침을 따라 야 할거 같아요 결혼 준비카페나 주변인들 보면 너무 힘들어하시는데 저 또한 같은 맘이에요 그렇다고 너무 쳐져만 있으면 안되니까 저도 준비에 열심히 임하고 있습니다 결혼준비하며 느낀건데 사실 몇 가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