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을 의미하는 다이아몬드. 다이아몬드는 무조건 비싸! 라는 생각이 있죠? 물론 비싸다는 기준은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다이아몬드라고 해서 무조건 아무나 못사는 가격은 아닙니다. 결국 다이아몬드도 경제 논리에 따라 희소성에 의해 가격이 측정되는데요. 다이아몬드가 보석으로 가공되기 위해서 갖춰야하는 조건이 있습니다. 그 조건에 부합하는 다이아몬드가 워낙 희소해서 보석으로 쓰일 수 있는 다이아몬드는 가격이 높게 측정됩니다. 그 중 가격이 훅 올라가는 단위가 있는데요. 바로 1캐럿입니다. 캐럿이란 다이아몬드 중량을 나타내는 단위를 말합니다. 다이아몬드가 1캐럿이 되는 순간 가격이 상당히 올라갑니다. 0.99캐럿과 1캐럿 가격차이가 많이 나요. 그래서 어차피 육안으로 차이가 거의 나지 않으니 저렴한 0.99캐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