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A 다이아몬드 시세표 대로 정확하게 저는 예전부터 다이아몬드를 알아봤는데 우신보다는 GIA가 반짝인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어요. 그래서 다이아반지를 하게 된다면 GIA 로 꼭 해야지 하는 로망같은게 있었어요. 실제로 본 적은 없었으나 결혼준비카페나 후기글 보면 다들 GIA로 하고 엄청 만족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다이아몬드 공부 좀 해보고 예물다이아반지를 둘러보러 다녔습니다. 너무 모르고 가면 덤탱이 쓸까봐 걱정이되서 어느정도는 알고 돌아보았어요. 다이아몬드 반지인만큼 오픈상가는 돌아보지 않았고, 단독샵으로 된 곳들만 해서 3군데 다녔는데 저의 최종결정은 아모르주얼리였어요. 처음에 저혼자 돌아보았는데 (예랑이가 아직 도착을 안해서) 혼자 돌아보니 정말 관심도 잘 안가져줘요. 그냥 구경만 할줄 알았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