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고른 우아한 3부다이아반지 날이 금방 추워졌죠. 10월이 참으로 긴데 11월이 벌써 와버린 느낌입니다. 정말 하루하루 시간이 빨라서 조금만 게으르게 행동했다간 후회할거 같은 요즘이에요. 그래서 부지런히 결혼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sns보면 어찌나 이쁜 신부들이 많고 잘 준비하는 예비부부들이 많은지. 저는 참으로 대충하는거 같아서 갑자기 정신이 번쩍 들더라구요 스튜디오도 잘 고른건지 아닌지 지금도 긴가민가 한데, 반지만은 진짜 후회없이 고르자 이런생각에 많이 돌아다녀보고 계약했어요 그런데 모든일에는 포인트가 중요한거 같아요 내가 그냥 막 돌아다닌다고 야무지게 돌아다니는게 아니란거죠 예물투어라는 말이 있어서 여러군데 돌아다니면서 봐야 하는구나 싶었는데 그러면 똑부러지는 사람인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