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귀금속의 역사. 그리고 점차변해가는 주얼리 트렌드. 종로 반지.

종로하면 떠오르는 건?

바로 귀금속이죠.

 

 

 

 

귀금속 상가가 밀집돼 있는 종로3가거리는  
예로부터 금값의 변동에 가장 민감한 곳이었습니다.  

종로가 금은방이 많은 땅이 된 건 1960년대부터인데요. 

 

 

 

 

 

 

 

 

종로4가 예지동을 중심으로 생겨난 귀금속 상가들은 
1980년대 폭발적으로 늘어,  
종로3가 일대를 모두 차지하게 됐습니다.

 

 

 

 

 

 

2003년 즈음에는 전국 귀금속 거래의 80%가 
종로에서 이뤄졌을 만큼 시장이 활발했습니다.

 

 

 

 

 

 

 

 

'종로'라는 상징성도 있지만, 
이곳의 귀금속이 시중보다 30%가량 저렴했던 이유가 컸죠.

 

 

 

 

 

 

 

과거 보석상들이 종로에 매장을 개설했지만,
점차 백화점, 세운스퀘어, 효성주얼리시티 등 귀금속 쇼핑몰로 자리를 옮기는 가게들이 늘고 있는 상황입니다.

 

 

 

 

 

 

 

 

 

 

최근 결혼식이 간소화되면서 예물 또한 간소해지면서

커플링 하나만 하는 커플들이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예물이 오직 커플링 하나이다 보니

보다 실속있고, 예쁜 디자인을 선호하는 건 당연하겠지요.

 

 

 

 

 

과거 메인에 다이아가 중앙에 박혀있는 화려한 디자인을 선호했다면,

 

 

 

 

 

 

 

 

최근에는 위 제품 처럼 평상시에도 매일 착용하고 다닐 수 있는 웨딩밴드나

 

 

 

 

 

 

 

레이어드링과 함께 연출하면 또 다른 분위기를 내는

반지들이 트랜드입니다.

 

 

 

그날그날 기분에 따라 심플하게

또는 화려하게 연출할 수 있어 많이들 찾는 제품입니다.

 

 

 

최신트랜드에 맞는 반지를 찾는다면 

종로반지하면 떠오르는 아모르주얼리를 방문하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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